템플스테이, 현대인들의 불안과 고민에 ‘해답’ 될까

작성일 2019-11-22 오전 10:10:29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22

 

템플스테이, 현대인들의 불안과 고민에 해답될까

KBS 1TV, 템플스테이 조명한 다큐 24일 오후 810분 방송

 

현대인들의 고민과 불안. 이에 대한 해답이 템플스테이가 될 수 있을까. 템플스테이가 심신치유에 과학적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을 다룬 다큐가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KBS 1TV와 합작한 스페셜 다큐 프로그램 내 마음의 쉼표, 산사24일 저녁 810분에 방영된다.

 

방송에서는 3040 직장인 14명이 설악산 백담사와 북한산 금선사 템플스테이를 찾는다. 여름휴가도 뒤로한 채 두 차례에 걸쳐 총 일주일 간 진행됐던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이들.

 

저마다 사연은 달라도 공통점은 있다. “직장생활 20년이 넘었는데 사람이 가장 힘들다거나 결혼 생활 20년 만에 행복이 사라진 것 같다”, “아무리 열정이 넘쳐도 휴식 없이는 열정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다등 일상의 고민과 고단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자비 명상과 숲 명상, 소리 명상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잊고 있던 자신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결국에는 세상이 변한 것도 아니고 그 짧은 사이에 제가 변한 것도 아닌데,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는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다큐는 문화사업단과 서울대학교병원이 공동연구한 템플스테이 심신치유 효과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템플스테이는 현재에 집중하는 능력 및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 잘 견디도록 하는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며, 특히 체험형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3개월 후에도 이러한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