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    전등사

작성일 2019-02-19 오후 1:07:08 |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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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전등사에 와서 버리고 가는 게 더 많은 그런 템플스테이 이었어요

새로운 경험과 그리고 봄이 오는 전등사의 경전이 너무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하루 더 머물 기로 했어요.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2019년을 살아갈지 

계획하고 하산하겠습니다. 뒷산에 꽃이 피면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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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포함한 일상에서의 답답함을 잘 풀고 가는 것 같습니다

막연했던 불교에 대한 친근감이 생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지스님 말씀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 잡는데 큰 가르침을 주신 말씀이라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템플스테이 이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다른 절에도 여러번 가보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등사에 다시 한 번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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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전국 여러 곳을 가봤으나 각 절마다 특징과 특색이 확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

첫 템플스테이가 막연히 자연, 힐링이었다면 갈수록 일상의 고뇌와 힘듦에서 노는 것들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이번에는 이튿날 아파 모든 프로그램을 참가하지 못했으나 

아쉬움이 남기보다는 오롯이 행했던 것들에 대한 만족감만 가져가려 합니다

가장 보편타당한 진리라는 말, 크게 느끼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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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사철이 아름답고 힐링이 되는 곳이라는 느낌 받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마음과 앞으로 사회생활에 힘을 받고 갑니다. 다음에 또 다시 참여하여 즐겁고 힐링 받고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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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임에서 단체로 참석하였는데 뇌를 비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핸드폰을 받지도, 걸지도 않아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상 모시는 문제로 고민과 갈등이 많았는데 정체성을 찾아 갈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체험의 시간 영원히 기억에 남는 올바른 선택, 행동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명

휴식형으로 적응 한 뒤 체험을 하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차담에 뭔가 낯 설이서 안가다가 단체가 많은 날 왔는데 유쾌하고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신경 쓸게 없어서 더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나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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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오기 전에 마음에 묵혀두었던 크고 작은 고민들이 

조금은 가벼워진 듯 하고, 조금은 내려놓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따로서 등등 많은 이름으로 좋은 생각과 행동을 먼저 실천하고 싶습니다

종교를 떠나 스님과의 차담에서도 많은 지혜를 배웠고 담당 스님께도 많은 감사드립니다

12일 동안 애써주시고 고생하시고 준비 많이 하느라 힘드셨을 직원 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다시 한 번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