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2019.06~15~16    |    용주사

작성일 2019-06-17 오후 12:43:07 | 조회수 293


무거운 맘으로 휴식차원으로 신청하게 된 템플스테이....

오로지 나를 찾고자 참여 신청해서 하게 되었는데 많은 프로그램과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졸은 인영들과의 시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의 낯선 사람들과의 웃음, 대화, 고민 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돌이켜보며 집에서도 가족 간의 대화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대화에는 모든 게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경률 스님을 비롯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지 나의 좋은 점뿐만 아니라 나쁜 점까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애기하기가 힘든데 템플스테이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되고, 살아옴 환경, 나이, 성별 모든 부분이 다르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12일 동안 걱정 없이 프로그램에만 집중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남자친구랑 왔는데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또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