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제주)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아라일동)
  • 전화 : 064-724-6830

동글동글 오름길~ 구불구불 올레길~

관음사(제주)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평화의 섬 제주!!

고려 문종 임금때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사찰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다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의 지배자들이 1702년 제주 시역 사찰 전부를 폐사 시키면서 관음사도 함께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던 관음사가 지금과 같은 사찰 규모를 갖추고 새롭게 창건된 것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서 였다. 안봉려관 스님께서 수행 정진 하셨던 관음사 內 해월굴 전경..
스님은 지역민들의 반대에 부닥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월굴에 머문 채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하기에 이른다. 뒤이어 통영 용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와 여법한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불교협회, 제주불교부인회, 제주불교소년단, 그리고 중등 교육기관인 중학 강습소등을 설치해 내실있는 사찰로 거듭나기에 이른다.
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 오랜 시간 맥이 끓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1939년 불이 나 대웅전과 승방 등이 모두 불타 없어지면서 관음사도 질곡에 찬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1948년 제주 4·3 항쟁이 그것이었다. 이 항쟁은 1948년부터 1954년 9월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우리 국군과 남로당 세력 사이에 벌어진 유혈충돌 사건으로 수만명의 사람들이 죽어갔다. 두 세력간의 전투가 벌어지는 틈바구니 속에서 관음사도 안전할 수 없었고, 결국 우리 국군에 의해 불 태워지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름날 템플스테이 참가자들과 시원한 나무그늘 평상에 茶 자리 마련하고 차담 中 석양이 아름다운 한라산 관음사 해질녁 풍경 입니다. ^^


오시는 길




[관음사(제주)]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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