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천선동)
  • 전화 : 010-2055-3104

불모의 품에서 피운 천 년의 향기, 가고 싶은 금절(金寺), 머물고 싶은 불모산 성주사

성주사 성주사의 창건 설화는 가야불교의 인도 직수입설(불교남방전래설)에서 유래합니다.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 왕의 부인 허황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오면서 함께 온 사촌오빠 장유화상(허보옥)이 머물 수 있도록 김수로왕께서 창건했다는 것입니다. 성주사는 가야시대 고찰로서, 임금이 지은 절이라 하여 '금(金)절'이라 불렸으며, 특히 '김수로 왕과 왕비 허왕옥 사이에 난 아들 10명 중 일곱 명이 모두 불모산으로 들어가 스님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가야시대 당시 창건됐다는 김수로 왕 창건설이 유력하게 전해집니다.

지금도 성주사에는 이런 설화를 뒷받침하는 '어수각'이라는 우물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이 우물은, 김수로 왕이 출가한 일곱 왕자가 보고 싶어 절을 찾아 왔을 때 물을 마셨던 우물이란 뜻으로, '임금이 마신 우물'이란 어수각(御水閣)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성주사에는 인도에서 모시고 온 불상이 있었는데 일본으로 모시고 갈려다가 풍랑으로 마산 바다에 빠뜨렸고, 대중들이 천신만고 끝에 관음전에 다시 관음보살상을 모셨다는 설이 있습니다.

중창 설화는 827년(신라 흥덕왕 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동쪽으로부터 왜구가 바다를 메우듯 병선을 이끌고 침범하자 왕이 왜적을 격퇴할 방안을 여러 신하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결론을 못한 채 토론만 이어가던 5일째 되는 날 밤, 어떤 신인이 왕께 현몽하여 말하기를 "지리산에 무염이란 화상이 있으니 화상을 불러 격퇴방안을 문의하면 왜적을 격퇴가기가 어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무염화상을 모셔 격퇴계책을 물었습니다. 이에 무염화상이 석장을 산 위에 세우고 왼손으로 배를 치니 그 소리에 천지가 진동함과 동시에 철갑을 한 병사가 나타나 산의 주위에 둘러쌓였습니다. 그러자 왜구가 이를 보고 크게 놀라 도주했습니다. 왕은 이에 크게 기뻐하며 무염화상을 왕사로 모시고 사은을 갚은 뜻으로 밭 360결과 노비 100호를 내려서 금(金)절을 크게 중창하게 했으며, 이때부터 '성인이 상주하는 절'이라며 금절(金寺)에서 '성주사'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오시는 길




[성주사] 템플스테이

  • 당일형

    [성주사] 불모산에서 (당일형 매주 수요일)

    경남, 2020-02-26~2020-09-30

    불모산에서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이라도 천년고찰 성주사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며,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당일형 프로그램입니다. 성인이 머무르는 도량 성주사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잠깐이라도 마음을 비워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스님과 차담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명 이상 진행가능합니다. ...

    예약하기
  • 체험형

    [성주사] 끝까지 한길로가 (체험형 매주 토.일 )

    경남, 2020-02-29~2020-08-30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이 창건한 천년의 고찰.. 성인이 머무르는 절... 불모산 성주사에서 고찰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고 다양한 불교문화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느리게 걷고, 바르게 보며, 참나는 누구인지 알아가는 여정입니다. 성주사 ...

    예약하기
  • 휴식형

    [성주사] 문화가 있는 날 '어울림 템플스테이'

    경남, 2020-03-14~2020-04-19

    천년고찰 성주사에서는 매달 셋째주 주말에는 '문화가 있는 날'에 「 어울림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서로 소통하고 자신을 통찰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예약하기
  • 휴식형

    [성주사] 불모산에 기대어 休~ (휴식형)

    경남, 2020-02-29~2020-06-01

    불모산의 향기가 어우러지고 계곡이 아름다운 성주사에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과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시간을 가져 보세요.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바쁜 일상에서 바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만의 시간 대화를 통해 편히 쉬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불, 공양외에 산행, 독서, 기도 등 개인이 자율적으로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입니다 ...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