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에 담은 자연, 차로 마시는 평화"
- 지리산자락 실상사에서 체험하는 연잎차 만들기

지리산 천왕봉을 마주한 실상사 연밭에서
하늘을 품고 자란 연잎을 직접 따서 덖기까지의 연잎차 만들기 전 과정을
스님들과, 실상사 식구들, 신도님들과 함께 합니다.
이른 새벽에는 그윽한 연꽃 향기 속에!
오후에는 지리산의 품 속에 !
뱀사골 계곡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지리산에 편안하게 내맡겨도 봅니다.

연잎의 은은한 향, 산사의 평화로움,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여유를 선물합니다.

일시 : 8월 24(일) - 26(화)
장소 : 실상사 일대
참가비 : 20만원(연잎차 제공)
정원 : 선착순 15명

* 사찰은 수행공간입니다. 숙박업소가 아님을 인지하시여 머무시는 동안 고요히 머물러주시기 바라며
입실 후에는 산문 밖 출입을 삼가주시기 당부드립니다.
* 방사에는 에어컨과 화장실이 없습니다.
* 세면도구나 수건 등 일체의 개인용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참가 인원에 따라 2인 1실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세면도구, 수건, 양말, 편안한 신발(운동화), 개인물병, 우산 등.
작업복 : 팔토시 또는 긴 팔 상의, 긴 바지, 모자
산 속이라 기온차가 심하니, 따뜻한 여벌의 옷을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

참가 예정일 3일 전 100% 환불 / 2일 전 50% 환불 / 1일 전 10% 환불 / 당일 환불 불가
천재지변으로 이동이 불가한 경우 100% 환불.

경내에서 음주, 흡연, 고성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한옥의 특성상 방사 간 방음이 안 됩니다.
휴대폰은 진동으로, 대화는 작은 소리로 해 주시기바랍니다.

서울 경부선 하행 → 광주-대구 고속도로 인월, 지리산 IC → 인월서 1084번 국도(지리산 뱀사골) → 백장암 지나 산내면에서 백무동, 마천 방향 → 실상사 매표소 앞 도착.

*동서울(남부)터미널에서 마천행 티켓 발급 후, 실상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마천에 도착하기전에 기사님에게 실상사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심)
* 인천터미널, 안산터미널, 수원터미널에서 함양 터미널행 티켓 발급 후 함양 도착 후 실상사행 시외버스(약 30분간격으로 1대 배차됨)로 환승 후 실상사 앞에서 하차 *버스타고 앱에서 애매가능.
* 버스로 실상사를 오시는 분은 함양으로 오시면 실상사로 오는 시외버스가 30분에 한대가 배차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시는 길=> 함양버스터미널에서 일반버스를 이용,실상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
* 남원기차역에서 오시는 길=>인월방향 시외버스 이용, 인월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후 마천행 시외버스로 환승 후 실상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  
* 남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시는 길=> 남원버스터미널에서 일반버스를 이용,실상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
* 인월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시는 길=> 인월버스터미널에서 일반버스를 이용,실상사 매표소 앞에서 하차.

09:30 ~ 17:00 (010-9654-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