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흐르는 산사의 시간 속에서...
익숙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운학산 자락의 깊은 평온함 속에 안긴 보덕관음사를 만나보세요. 맑은 바람이 실어 오는 숲의 공기와 은은한 향내음 속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정돈하는 예불과 108배 염주 만들기 체험, 나를 마주하는 마음빼기 명상까지 사찰의 수행을 통해 복잡한 생각은 비워내고, 보덕 관음사가 품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여유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용 안내
- 체험형 운영 : 매월 1·3·5주 토~일(1박 2일)
- 방사(숙소) 사용 : 템플스테이의 방사는 공동체 생활을 통한 수행의 연장으로, 다른 참가자분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단체 예약 : 8인 이상 단체의 경우 일정 협의 후 맞춤형 프로그램 가능
👍 체험형 템플스테이만의 특별한 혜택
- 전문성 : 지도법사 스님이 직접 프로그램 진행
- 편의 제공 : 수련복 지급 및 주차장 무료 이용
👉 프로그램 시작 전 안내사항
- 도착 시간 : 프로그램은 오후 4시에 시작됩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오후 3시 30분까지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 안내 : 사중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접수 및 배정 : 종무소로 오셔서 예약 확인 후 수련복과 방사(숙소)를 배정받으세요.
- 준비 완료 : 배정된 숙소에서 수련복으로 갈아입으신 뒤, 안내받은 장소로 4시까지 모여주시면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 풍경 맛집 보덕 관음사
보덕 관음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세요.
😌 슬기로운 자유시간 활용법
보덕 관음사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위주의 템플스테이지만 여러분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충분히 쉬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충분한 자유시간을 보장해 드립니다. 이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마음의 평온 : 대웅전에서 행복을 찾는 108배와 마음빼기 명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느리게 걷기 : 고즈넉한 산책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거나,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세부 프로그램 안내
사찰 안내
- 일정 : 1일차 16:00~17:00(60분)
- 장소 : 대웅전(출발)
- 진행 : 지도법사 스님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는 시간
사찰안내는 단순히 불교사찰을 방문해 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불교 전통문화 순례의 길이 될 것입니다. 사찰의 구조와 건축, 조각, 공예, 단청 등 각종 불교 문화재들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민족의 전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에 사찰순례를 통하여 이러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음미해 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입니다.
사찰안내는 다음 코스로 진행됩니다.
대웅전에서는 법당 참배 예절을 배웁니다.
공양
- 저녁 : 1일차 17:30~18:30(60분)
- 아침 : 2일차 06:40~07:40(60분)
- 장소 : 공양간
- 진행 : 템플스테이 실무자
수행자의 지혜가 담긴 사찰음식 공양
사찰에서는 식사를 공양이라고 합니다. 공양이란 “부처님 전에 음식을 올린다” 라는 의미인데 단순히 음식을 먹는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사찰에서는 음식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수많은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리고 쌀 한 톨도 낭비하지 않겠다는 절약의 정신을 강조합니다.
또한 공양주보살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공양 받으실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는 108배 염주 만들기
- 일정 : 1일차 19:00~20:00(60분)
- 장소 : 대웅전
- 진행 : 지도법사 스님
비우고 채우는 몸과 마음의 대화, 108배
108배는 우리 삶의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고 씻어내는 수행입니다. 한 배 한 배 절을 올릴 때마다 마음속 번뇌를 내려놓고, 비워진 그 자리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지혜를 채워갑니다.
보덕 관음사 템플스테이에서는 특별히 1배 1염주 꿰기를 통해 정성을 더합니다. 절을 올리며 손수 만든 이 염주에 오늘의 마음가짐을 담아 가세요.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매일의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늘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벽 예불
- 일정 : 2일차 05:00~05:30(30분)
- 장소 : 대웅전
- 진행 : 지도법사 스님
평화와 깨달음을 기원하는 시간, 예불
사찰의 예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입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고요한 산사를 깨우는 범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법당 안 스님들의 예불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해가 넘어갈 때 웅장한 범종 소리가 다시 한 번 예불 시간을 알리면 산사의 모든 이들이 함께 예불을 올립니다. 몸과 입과 마음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하는 매우 특별한 시간입니다.
예불을 모시러 비로전 법당에 들어가면 출입문에서 반배를 하고 지정된 좌복(방석)에서 삼배를 올린 후 예불이 시작할 때까지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예불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칠정례 → 참회와 축원 → 반야심경 독송
예불이 끝나면 삼배를 하고 출입문에서 반배한 후 법당을 나오면 됩니다.
마음빼기 명상
- 일정 : 2일차 05:40~06:30(50분)
- 장소 : 나한전
- 진행 : 지도법사 스님
내 안의 작은 빛을 찾는 시간
화려한 불빛 대신 새벽을 맞이하는 내안의 불빛을 찾는 시간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명상을 통해 일렁이는 감정의 파도를 잠재우고 고요함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해 보세요. 나의 집착과 번뇌를 버리고 맑고 투명해진 마음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롯이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연꽃컵등 만들기
- 일정 : 2일차 08:30~09:30(60분)
- 장소 : 템플관
- 진행 : 템플스테이 실무자
작고 소중한 불빛을 밝혀 보세요.
연꽃 컵등은 컵이나 종이를 이용해 연꽃 모양을 만들고
안에 LED 전구를 넣어 빛을 내는 장식등 입니다.
연꽃은 깨끗함과 깨달음을 상징하며 어두운 곳에서 은은하게
불빛을 밝혀 보세요 나만의 솜씨를 발휘해 보세요~
스님과의 차담
- 일정 : 2일차 09:30~10:30(60분)
- 장소 : 차담실
- 진행 : 지도법사 스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차 한 잔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
일반적인 생활과 달리 수행을 하는 스님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것은 템플스테이가 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보고인 불교 문화에 대한 궁금증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에 대해 특별한 주제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스님과 함께 차 한 잔을 나누는 차담은 템플스테이에서도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